출산 후 "어디서부터 뭘 챙겨야 하지?" 고민되는 순간,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바로 첫만남이용권입니다.
2025년에도 여전히 시행 중인 이 제도는, 출산 가정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책이에요.
오늘은 첫만남이용권이란 무엇인지, 신청 방법부터 사용처, 유의사항까지 꼼꼼히 정리해드릴게요.
💡 첫만남이용권이란?
‘첫만남이용권’은 2022년부터 시작된 출생아 대상 정부 바우처 지원제도예요.
아기의 생애 첫 시작을 축하하며, 초기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현금이 아닌 바우처 형태로 지원해줍니다.
👶 2025년 지원 대상과 금액은?
✔️ 지원 대상
-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
- 출생신고 완료 및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아동
- 대한민국 국적 필수
💰 지원 금액
- 첫째아이: 200만 원
- 둘째아이 이상: 300만 원
해당 금액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, 현금 인출은 불가능해요.
📝 신청 방법 & 기간
📅 신청 기간
- 아기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.
예를 들어, 2025년 1월 10일 출생 시 → 2026년 1월 9일까지 신청 가능!
🛠️ 신청 방법
- 온라인 신청
- 복지로: www.bokjiro.go.kr
- 정부24: www.gov.kr
- 오프라인 신청
-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
📄 구비 서류
- 사회보장급여 신청서
- 신청자 신분증
- 출생아 주민등록등본
- 가족관계증명서 (필요 시)
- 대리인 신청 시: 위임장 + 대리인 신분증 사본
💳 바우처 지급 방식과 사용 기한
카드 지급 방식
-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
- 기존 카드가 있다면 재발급 없이 자동 연계
사용 기한
-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 사용
- 기한 지나면 남은 금액은 자동 소멸되니 주의!
🛍️ 어디서 사용할 수 있을까?
✅ 사용 가능한 곳
- 육아용품 전문점
- 산후조리원
- 병원 & 약국
- 의류·식료품점
- 일부 온라인몰 (정부 지정된 경우)
저는 이 바우처로 기저귀, 아기 옷, 분유까지 다양하게 구매했어요. 부모에게 꼭 필요한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에요.
❌ 사용 불가능한 업종
- 유흥/사행성 업소 (노래방, 카지노 등)
- 성인용품점, 전자상거래 상품권
- 면세점, 안마·마사지업소 등
※ 사용 제한 업종은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에 따라 정해지며,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에서 상세 조회 가능!
📞 문의 & 더 알아보기
구분정보
| 보건복지상담센터 | 129 |
| 복지로 | www.bokjiro.go.kr |
| 정부24 | www.gov.kr |
| 국민행복카드 | www.voucher.go.kr |
✅ 마무리: 꼭 신청하세요!
첫만남이용권은 단순한 혜택을 넘어 출산 가정에게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.
신청 기한이 지나면 지원받을 수 없으니 아기 출생 후 빠르게 챙기기!
이왕이면 신청하면서 국민행복카드로 기저귀, 분유 등 꼭 필요한 육아템을 알뜰하게 준비해보세요😊